자 이제, 5장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Complete Computer Design
이번 5장에서, 우리는 컴퓨터의 구조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 Instruction set
- 내부 Register
- Control Unit
이 세가지가 어떻게 맞물려 작용하는지, 깔끔하게 나타낸 그림을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모든 Instruction은 T0에 일어납니다. 어떤 Instruction일지라도, CPU는 R의 값을 확인하고, Interrrupt의 유무를 파악합니다. 만약 Interrupt가 발생했다면, Interrupt에 대한 Instruction을 수행하기 위해, Register의 값을 다시 세팅하고 T0부터 시작합니다.
Interrupt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fetch, decode를 T2까지로 진행한 다음, T3부터는 각 instruction의 종류에 맞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Instruction은
- Memory-reference Instriciton
- Register-reference Instruction
- Input-Ouput Instruction
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위의 그림을 잘 이해했다면, 5장의 흐름을 잘 파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ntrol function and microOperations
우리는 모든 instruction의 초기 수행과정인 fetch, decode부터 각 instruction의 경우에 따라 갖고 있는 Instruction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그러한 Instruction을 Condition과 함께 잘 정리한 그림입니다.
만약, 너무 잘 이해했다면, 각 Instruction의 용어 만으로도, Condition과 RTL로 작성된 Operation을 작성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5장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 다음 6장에서는 정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Low-level Language인 어셈블리어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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