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목표 달성 백준 장학금 with 제로베이스

목표 달성 백준 장학금 with 제로베이스에 대한 2주차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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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차 경과

일주일동안 5문제를 푸는 코딩테스트 미션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알고리즘을 익히기 위해서, 이번 주는 BFS와 DFS 위주로 문제풀이를 진행했습니다. 알고리즘을 풀면서 느낀 거는 이 문제가 어떤 알고리즘인지를 파악하면 나름 공식대로 풀 수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수학문제처럼 말이죠.

 

처음에는 정말 거들떠도 못보는 골드 티어의 문제를 접하여 풀 수 있게 되었고, 어느정도 BFS에는 기본기가 숙달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BFS와 DFS 중에서 BFS의 예제가 많았던 것 같다고 느꼈고, 저 또한 많은 문제들을 BFS로 풀게 되면서 BFS가 많이 쓰인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사실 초반에 이런 알고리즘들을 익히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BFS가 어떤 문제인지 감이 오지 않을 때, 고민하는 시간만 1시간이 걸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원래라면 쉽게 포기할만도 하지만 백준 장학금으로 목표 완수를 계획한만큼 꼭 이루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1문제를 풀었고, 현재 글을 작성하는 일(금요일)기준 주말에도 문제를 풀 계획입니다.

 

두 번째 계획은 자바 스프링 강의 듣기 입니다!! 1주차에 들었던, 스프링 입문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또한 조금 앞서나가 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을 수강 중에 있습니다.

2주차에 스프링 입문 완강. 현재 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을 수강 중에 있습니다.

사실 스프링 입문은 기존에 수강했던 강의였습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해 안 가는 부분이 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듣고 다니 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고, 해당 부분을 노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개념이나 쉽게 익힐 수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블로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세 번째는 블로그에 글 5개 이상 남기기입니다. 이번 주는 졸업 프로젝트에 조금 더 치중했던 주차였습니다. 따라서, 졸업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주제를 토대로 작성한 글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오류를 다루는 글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글을 쓰는 솜씨가 남들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탄탄하지 않아서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의지가 약해졌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또.. 백준 목표달성 장학금을 받기 위해 계획을 완수하기로 약속했으니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적은 글이라도, 나름 의미있는 내용들을 담아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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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정되어야할 계획

사실 지금 계획들이 조금은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현재 병행하고 있는 프로그램(프로젝트 + 아카데미 + 졸업프로젝트)이 워낙 많아서, 사실 벅차지만 이 계획이 저의 열심을 증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주차까지 현재 목표를 이어가면서 보완할 점은, 인프런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용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 모르는 내용이나 새로운 내용을 기록하긴 하지만, 전반적인 강의 내용이나 알고있지만 그래도 기억해야할 것들까지 기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블로그 글에 게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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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차가 흘렀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계획했던 목표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수행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