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공학습단 11기에서 활동한 신경준입니다. 우와.. 뭔가 신청을 12월달에 했던 것 같은데 벌써 2달이 흐르고 6주의 미션을 거쳐서 완주한 것에 큰 뿌듯함이 있으면서도 한편에서는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족장님께서 후회보다는 좋았던 점 위주로 써보라고 하셔서 써볼까 합니다..!! 저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학교생활할 때는 나름 부지런하게 수업도 다니고,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는데, 이제 방학이고 본가에 내려오다보니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유...?? 가 너무 달콤해서인지 늦잠도 맨날 자고 수면패턴도 달라지도 완전 난리도 아니였어요.. 뭔가 크게 한번 다짐해도 일주일 후면 다시 늘어지기 마련이고.. 뭔가 속으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