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가 변경되었다. 내가 없는 사이 팀원이 ERD를 다시 구상하였다고한다. 우선, 우리가 초기 구성한 ERD를 살펴보자. 우리가 이 ERD를 구상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old_XX 엔티티이다. old_XX 엔티티를 만든 이유는 사용자에게 과거 사진 교환 목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sending과 matching에 과거 사진 교환이 성공한 이력을 저장하고자 하였지만 테이블이 누적되는 것도, status를 갖고 있어야하는 것도 조금 걸렸다. 그래서 완료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과 진행 중인 테이블을 분리하였는데.. 위와 같은 erd에서는 user_id가 주어졌을 때, 사진 교환 이력을 불러오는데 다음과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user_id 기반으로 old_sending_id를 찾는다..